보성군, '4회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된 보성군은 올해까지 4차례에 걸친 평가를 계속 통과하며 4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여가부는 지난 4월부터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유연근무제도 실시▲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서류와 현장심사▲최종 인증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된 보성군은 올해까지 4차례에 걸친 평가를 계속 통과하며 4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첫 선정 후 2년 뒤 기간 연장 심사를 실시하고, 3년 단위로 재심사를 통해 자격 검증을 실시한다.
여가부는 지난 4월부터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유연근무제도 실시▲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서류와 현장심사▲최종 인증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를 진행했다.
보성군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기간 중 근로시간 단축제도▲육아휴직제도▲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가족 돌봄휴직과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사용을 권장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가족 휴양시설 이용 지원▲특별휴가▲문화관람비 지원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제도를 만들겠다"며 "조화로운 삶을 누리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부모급여 70만원 주는데… 강남구는 200만원 더 - 머니S
-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득남 "건강히 안겨줘서 고마워" - 머니S
- "결혼식도 안오고 조직 나간다고?" 후배 때린 수원북문파 조직원 실형 - 머니S
- 마마무 화사, 갑자기 복부팽만 온 이유는… 이효리, 위로 전화 - 머니S
- 카페 의자에 액체가 흥건… "정체는 소변, 한참 헛구역질" - 머니S
- 이영지 날렵한 턱선 '깜짝'… 이용진 "너무 예쁘다" - 머니S
- IPO 한파에 대어급 줄자 공모금액도 '뚝'… 스팩 인기도 '시들' - 머니S
- 왕복 7차로서 4세 아이 불쑥 나와… "제 과실 30% 맞나요" - 머니S
- "여자친구 돼달라" 한밤중 나체로 주거 침입한 20대 男 징역 1년 - 머니S
- "담벼락에 16번 내리쳐" 새끼 고양이 죽인 20대 집행유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