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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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건양대학교병원은 19일 건양대학교병원(대전)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 접목?확산을 위한 자문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적 맞춤 운동 및 의료관점에서 산림치유 적용 연구 협력 △ 사회공헌 공익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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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건양대학교병원은 19일 건양대학교병원(대전)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 접목?확산을 위한 자문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적 맞춤 운동 및 의료관점에서 산림치유 적용 연구 협력 △ 사회공헌 공익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건양대학교병원은 산림을 활용한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연계를 위해 시의성있는 공동연구 분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의 의?과학적 근거 확립을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수행을 촉진하고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전문가의 관심을 높여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회복을 위한 처방으로서 산림치유 등 산림자원 활용에 대한 의료계의 인식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의 ‘치료’ 분야와 산림의 ‘치유’ 분야 간 접목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형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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