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옥문아들’ 출격, ♥신애라와 러브스토리 공개[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와의 결혼 비화를 공개한다.

12월 19일 KBS에 따르면 차인표는 내년 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차인표는 1993년 드라마로 데뷔한 이래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청춘스타에서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도전의 아이콘’, ‘열정 만수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2019년 영화 ‘옹알스’ 연출자로 나서 감독으로서의 기량을 발휘했다. 최근 출간한 ‘인어 사냥’까지 3번째 장편소설을 펴내며 소설가로서의 제2의 삶을 펼치고 있다.

그는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굵직한 배우 인생에 이어 ‘대한민국 남편들의 공공의 적’, ‘원조 사랑꾼’답게 아내 신애라와의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까지 터놓을 예정이다.

또한 '인어'를 매개로 인간의 욕망을 담은 신작 ‘인어 사냥’ 제작 비화까지 터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온 그의 기부 스토리가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차인표와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년특집은 1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