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인즈랩, AI 챗봇 '챗GPT' 인기몰이… 인공지능 시장 수요 확대 수혜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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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챗봇 '챗GPT'(ChatGPT)가 공개된 이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큰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마인즈랩의 주가가 강세다.
개발사 '오픈AI'의 챗GPT는 대화형 AI 서비스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회사로 자체 보유한 AI기술과 엔진을 통해 종합 인공지능, 인공인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인공지능 기술 수요와 활용처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인즈랩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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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13분 현재 마인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1.29%)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발사 '오픈AI'의 챗GPT는 대화형 AI 서비스다.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학습한 AI가 사람의 대화를 모방해 이용자와 문답하는 방식의 AI로 디지털 마케팅이나 콘텐츠 창작, 온라인상의 고객 질문 답변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대중에게 공개한 뒤 일주일도 안 돼 100만명 이상이 사용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챗GPT를 향해 질문을 던진 후 답변을 받아 인증샷을 남기며 "놀랍다"를 연발한다. 그레그 브로크먼 오픈AI 회장은 "5일 만에 시범서비스(베타테스트)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2024년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 매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챗GPT의 활약에 '구글의 위기'마저 언급된다. 구글 등 기존 검색엔진이나 포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업무를 요청하면 원하는 형태의 문서를 작성해 주기 때문에 정보 탐색과 재생산에 드는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는 것이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회사로 자체 보유한 AI기술과 엔진을 통해 종합 인공지능, 인공인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신한은행 디지털 데스크 향 인공인간 'M1'을 200대 공급한 바 있다. 인공지능 기술 수요와 활용처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인즈랩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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