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더블 밀리언셀러 예약…‘Candy’ 선주문 200만 장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더블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200만 장 기록 가수) 등극을 예고했다.

12월 19일 음반으로 발매되는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 앨범 ‘Candy’(캔디) 선주문 수량은 총 200만 4,000장(18일 기준)을 돌파했다.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200만 장이 넘는 선주문 수치가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CT DREAM의 특급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올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와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로 합산 음반 판매량 361만 장을 넘었다. 겨울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가 될 전망이라 2022년 화룡점정을 완성할 NCT DREAM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NCT DREAM은 16일 공개한 겨울 앨범 타이틀곡 ‘Candy’로 4일째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TOP 100 차트 1위(19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TOP 100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라 음원 강자 면모를 실감케 했다.

신보 ‘Cand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Candy’를 비롯해 ‘Graduation’(그레듀에이션), ‘Tangerine Love (Favorite)’(탠저린 러브), ‘입김 (Take My Breath)’, ‘문 (Moon)’, ‘발자국 (Walk With You)’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NCT DREAM은 19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S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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