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파격적 누드 워킹? 착시 부르는 의상 “가장 글래머러스했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윤주는 12월 18일 개인 SNS에 "SNL식 워킹. 가장 여유롭고 글래머러스했던 90년대 워킹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살색 상의에 슬렉스, 재킷을 입고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는 장윤주는 재킷을 살짝 벗는 여유로운 제스처로 눈길을 끈다. 살색 상의 때문에 마치 누드로 워킹을 하는 듯한 묘한 섹시함까지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 "역시 대한민국 톱모델", "대체 불가한 에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장윤주는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톱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배우이자 아티스트,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2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출연했다.

지난 6월 24일 오픈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엄마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정승민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