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무기한 촬영 중단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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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영화감독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촬영이 중단됐던 당시를 회상한다.
제임스 카메론은 19일 오후 11시35분 EBS 1TV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해 영화 제작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일화를 소개한다.
아울러 13년 후 더욱 혁신적인 기술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2'가 어떻게 판도라 행성의 수중 세계를 구현할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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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임스 카메론 영화감독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촬영이 중단됐던 당시를 회상한다.
제임스 카메론은 19일 오후 11시35분 EBS 1TV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해 영화 제작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일화를 소개한다. 제작비가 계속 나가는 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풀리지 않아 무기한으로 제작이 중단됐던 당시를 회고하며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었는지 들려준다.
평소 스스로에게 "희망을 믿지 마라" "운 같은 건 없다" 라는 말을 자주 되새긴다는 제임스 카메론은 "촬영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예상하고 플랜 E, F, G까지 해결책을 세워놓고 들어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한계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 그럴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카메론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힌다.
아울러 13년 후 더욱 혁신적인 기술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2'가 어떻게 판도라 행성의 수중 세계를 구현할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3D 영상 혁명'을 일으켰던 '아바타1'과 달리 정글이 아닌 바다에서 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아바타2'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기한 바다 생물, 멧카이나 부족, 화려한 수중 액션들로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아바타2'는 지난 18일 78만6천9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268만1천405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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