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소진 2022. 12. 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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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보 캐릭터인 '왕구와 므앙이'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ㆍ브랜드 정체성)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를 담아 5∼7세 아이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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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개최한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문섭 대표(왼쪽)가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시상금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보 캐릭터인 ‘왕구와 므앙이’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으로는 차장원씨(25)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 최우수ㆍ우수ㆍ장려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ㆍ브랜드 정체성)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를 담아 5∼7세 아이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올 9월5일부터 10월17일까지 6주간 7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작 가운데 5편은 동화책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공모전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살펴보며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회사 이미지와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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