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ow] 우승컵 들고 카타르 거리 누빈 아르헨티나 선수들

이문현 lmh@mbc.co.kr 2022. 12. 19. 1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선수들.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 대표팀 선수들은 우승을 자축하면서 카타르 국경일 행사에 버스를 타고 참석했습니다.

저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마음껏 우승의 기쁨을 나눴는데요, 한 선수는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쓰고 시민들을 향해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장에도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대형 국기가 펼쳐지고, 축구의 신 마라도나의 대형 현수막도 등장했네요.

국민들은 우승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행진했는데요.

특히 한 여성은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주장 리오넬 메시에게 '감동했다,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7458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