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25개월 딸 이마 주름에 깜짝 “복이 혼낼 때 저러나 봐요”

이해정 2022. 12.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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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의 엄마 따라하기에 깜짝 놀랐다.

최희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제가 복이 혼낼 때 저러나 봐요 엄마가 어떻게 하냐니까 인상 쓰고 이놈이라고. 안 되는 건 단호하게 말해주고 이유를 알려주고 여러번 다시 설명해주고 그리고 다시 행동을 교정했을 때는 칭찬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육아의 교과서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이마에 주름이 언제 세게 잡혔지"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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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엄마 따라하기에 깜짝 놀랐다.

최희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제가 복이 혼낼 때 저러나 봐요 엄마가 어떻게 하냐니까 인상 쓰고 이놈이라고. 안 되는 건 단호하게 말해주고 이유를 알려주고 여러번 다시 설명해주고 그리고 다시 행동을 교정했을 때는 칭찬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육아의 교과서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이마에 주름이 언제 세게 잡혔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25개월 된 딸이 엄마를 따라하며 인상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지만 엄마의 화난 표정을 따라하는 모습이 엄마 최희에게는 안쓰러운 모양.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해도 사랑스럽네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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