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청역서 지하철 시위…"서울시 무정차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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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역 구간에서 최근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를 규탄하며 지하철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 장소는 전장연이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이동 경로를 밝히지 않으면서 아침 7시 50분에 공지됐습니다.
서울시는 열차 지연이 심각할 경우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결정했고, 실제로 지난 14일 삼각지역을 한 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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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역 구간에서 최근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를 규탄하며 지하철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9일) 아침 8시쯤 1호선 시청역에 모여 지하철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 장소는 전장연이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이동 경로를 밝히지 않으면서 아침 7시 50분에 공지됐습니다.
서울시는 열차 지연이 심각할 경우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결정했고, 실제로 지난 14일 삼각지역을 한 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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