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론 머스크, 화성 갈 돈으로 머리 나는 약 개발해달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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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탈모인으로서 당장 머리 나는 치료제는 없다"고 답했다.
또 박명수는 "근데 달나라도 가는 세상에 머리 나는 약은 왜 안 나오냐. 화성은 대체 뭐 하러 가냐 그 돈으로 머리털 나게 해달라"라며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일론 머스크에게 트위터 메세지라도 보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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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소하면서 재미있고 특이한 소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정수리가 허전하다. 덜 빠지게 해달라"라는 소원을 전했다.
박명수는 "탈모인으로서 당장 머리 나는 치료제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탈모를 늦추는 먹는 약이 있다. 그리고 모낭 주사가 최근에 나왔는데, 이건 내가 먼저 맞아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명수는 "근데 달나라도 가는 세상에 머리 나는 약은 왜 안 나오냐. 화성은 대체 뭐 하러 가냐 그 돈으로 머리털 나게 해달라"라며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일론 머스크에게 트위터 메세지라도 보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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