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엔터 "김민정과 법적 분쟁 원만히 합의"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정이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원만히 합의했다.
앞서 김민정은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전 WIP)가 매니지먼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며, 계약 종료와 관련된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정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며 안정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왔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박상오 변호사는 공식 자료를 통해 “당사와 배우 김민정은 전속계약의 효력 및 출연료 지급 등과 관련하여 소송 등 분
쟁이 진행 중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상호 간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서로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하여 원만하게 합의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와 배우 김민정은 전속계약의 효력 및 출연료 지급 등과 관련하여 상호 사실 관계에 대한 인식 및 법률적 해석에 있어 견해가 달라 소송 등을 진행 중이었으나, 서로의 입장과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 분쟁과 관련하여 어느 한 쪽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와 배우 김민정은 서로에게 추가로 지급할 출연료나 미정산비용 등에 대한 별도의 정산절차 없이 더 이상 상호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민정은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전 WIP)가 매니지먼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며, 계약 종료와 관련된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정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며 안정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왔다고 주장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1500억' 그 이상의 메시...아내 "수년간 겪은 고통 알아"
- 광주 폭설 속 정창현군 사흘째 실종...인상착의 공개
- 넘어진 오토바이 돕다가… 음주운전 걸린 40대 연극배우, 누구?
- 아내 살해한 남편, 시신 옆에서 '혼술'…"괴로워서"
- 노소영, 이혼소송 1심 항소 "SK주식, 재산분할제외 수용 어려워"
- 슬픈 메시→웃는 메시…8년만에 손에 든 월드컵 트로피
- "밤새 중환자실 지켜줄 의사가 없다" 의료계 폭탄돌리기 '시작'
- 경태 아부지가 뜯은 6억, 또 무혐의 될까[헬프! 애니멀]
- 만 55세 은퇴설계중이라면…"IRP·연금저축으로 연금 준비하자"[돈창]
- '전세 쇼크' 옮겨붙었다…월세마저 하락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