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브라이언 "애교 제일 싫어..황보 같은 스타일 좋아" [신랑수업]

윤성열 기자 2022. 12. 19.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등장한다.

19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신랑수업' 45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때 자연스레 연애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브라이언은 "나는 애교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 황보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거침없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가수 브라이언이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등장한다.

19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신랑수업' 45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평택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아침을 맞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브라이언은 "지난 3월에 전 소속사에서 독립하면서 (엔터사) 대표가 됐다. 이곳은 세컨드 하우스인 오피스"라고 설명했다. 전 출연진은 브라이언의 홈 오피스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다 이렇게 살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기상한 브라이언은 주름 하나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한 침대 정리법을 선보이는가 하면, 꼼꼼한 청소를 이어갔다. 이윽고 회사 이사 겸 매니저가 오피스로 출근했고, 브라이언은 함께 브런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자연스레 연애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브라이언은 "나는 애교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 황보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거침없이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멘토' 신봉선은 "(절친 황보가) 여자로 보인 적이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브라이언은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 한편, 이상형 조건을 하나하나 덧붙였는데, 결국 보다 못한 '멘토' 이승철은 브라이언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멘토' 김원희 역시 "입학시켜도 돼요? 우리가 늙겠는데.."라며 '찐'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