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액션 하다 죽다 살아나, 치열하게 준비”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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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다고 고백했다.
이하늬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에서 "액션을 하다 죽다 살았다. 영화 '극한직업'도 있었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와이어도 탔는데 '유령' 만큼 치열하게 액션을 준비한 적이 있었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지난 6월 출산 직후라 영화 '외계+인'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던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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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다고 고백했다.
이하늬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에서 “액션을 하다 죽다 살았다. 영화 ‘극한직업’도 있었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와이어도 탔는데 ‘유령’ 만큼 치열하게 액션을 준비한 적이 있었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총기 액션도 소화하느라 여러 가지 총기를 연습했다. 실탄 사격장에 가서 실제로 싸봤다. 어디 가서 (힘으로) 뒤지는 편은 아닌데 무게가 엄청 나더라. 하루 종일 장전하니 나중에는 내 의지로도 안 될 때가 있더라.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출산 직후라 영화 ‘외계+인’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던 이하늬. ‘유령’으로 대중을 만나게 된 그는 “난데없이 배우 행세를 하게 된 것 같아서 이래도 되나 싶다. ‘유령’을 재작년부터 시작해서 만 3년 만에 개봉하는 거라 개봉하긴 하는 구나 싶은 마음”이라며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뼈를 갈아 넣은 작품인데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돼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감회가 새롭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했다. 2023년 1월 18일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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