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윈·윈터 페스티벌 동참…앞치마·장바구니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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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창진원)은 지난 16일 세종전통시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주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재경 창진원 본부장은 "창진원이 세종사옥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세종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많은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와 세종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세종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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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진원 임직원, 세종전통시장서 활성화 캠페인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창업진흥원(창진원)은 지난 16일 세종전통시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주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동참하기 위한 일환이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소외되는 지역 경제주체의 판매 촉진과 소비 심리 위축 해소 등을 위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창진원은 이날 임직원 장보기 캠페인과 함께 세종전통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창진원 임직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면서 상인들에게 판매 활동에 필요한 앞치마를 나눔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을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정재경 창진원 본부장은 "창진원이 세종사옥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세종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많은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와 세종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세종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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