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표준화 관련 3종 규정 개정' 국방규격 체계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방위사업청은 표준화 관련 규정 3종을 개정해 국방규격 관리 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정한 규정은 △표준화 업무규정 △국방규격·표준서의 서식 및 작성에 관한 지침 △민·군 규격 표준화 업무지침 등 3종이다 방사청은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대상이 조달예정품목으로 한정되는 등 국방규격 제·개정 및 관리 체계가 군수품 조달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사청 '표준화 규정' 3종 개정… "국방규격 관리 체계 개선"
"원활·신속한 우수 군수품 조달"
개정한 규정은 △표준화 업무규정 △국방규격·표준서의 서식 및 작성에 관한 지침 △민·군 규격 표준화 업무지침 등 3종이다
방사청은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대상이 조달예정품목으로 한정되는 등 국방규격 제·개정 및 관리 체계가 군수품 조달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사청은 "도면 작성시 적용하는 치수 및 공차 표기 기준이 확대돼 도면작성 프로그램에 내장된 기준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는 등 현장의 국방규격 작성 업무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한경수 방사청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이번 규정 개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신속한 획득환경 지원, 국방규격 제·개정 및 관리 체계 개선이 이뤄져 우수한 품질의 군수품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조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격 제도 개선·보완을 통해 튼튼하면서 신속·유연한 획득체계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또 "이미 폐지된 국방규격으로 군수품을 조달해야 하는 경우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자심의로 복원이 가능하도록 절차가 마련되는 등 신속한 획득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