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올해 펀딩 시장을 이끈 영향력 있는 브랜드 ‘2022 와디즈 어워즈’ TOP 10 발표
2022년 서포터에게 가장 사랑받은 메이커는 ‘마스터마인딩그룹’
지난 5년간 600여개팀 수상…브랜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연말 공식 어워즈 자리매김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와디즈를 통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로 일상의 변화를 이끈 메이커를 선정하는 ‘와디즈 어워즈’ 투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와디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펀딩을 이끈 패션, 푸드, 뷰티, 테크 등 각 분야별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서포터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연말 공식 어워즈다. 그동안 배출된 수상 메이커는 약 600여 팀이며, 이중 2회 이상 연속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포터의 사랑을 받은 메이커도 55팀에 이른다.
올해 ‘와디즈 어워즈’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진행된 펀딩 프로젝트 중 펀딩모집액, 앵콜펀딩요청, 좋아요, 댓글, 지지서명, 만족도 평가, 펀딩금 반환 비율, 와디즈 스토어 입점 여부 등을 종합 점수로 환산해 상위 5%에 속한 메이커 중 100팀을 TOP10 후보로 선정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서포터 투표를 얻은 10팀은 ‘서포터 PICK TOP10’상을 수상한다.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서포터 투표는 1만 건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투표 결과 ▲마스터마인딩그룹 ▲케이티씨에스 ▲피스코리아 ▲마른파이브 ▲루토닉스 ▲하이브코리아 ▲레비테이트 ▲스킨이데아 ▲마이클앤선솔루션 ▲수련 이 영예의 TOP10 메이커로 선정됐다.
TOP10 메이커들의 올해 펀딩 모집금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에 이르며, 평균 만족도는 4.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위에 선정된 ‘마스터마인딩그룹’은 ‘녹지않는 얼음 쥬얼아이스’로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10억 원 가까운 펀딩금을 모집한 바 있다.
상위 TOP100에 최근 3회 연속 이름을 올린 메이커는 ‘마른파이브(여성속옷/패션)’, ‘샤르드(팩트/뷰티)’ , 셀릭(레이저 각인기/가전)이다. 특히, 2년 연속 수상한 ‘레비테이트(하이볼 블랜드/푸드)’는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와디즈 넥스트 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투자를 받기도 했다.
‘서포터PICK TOP10’ 1위로 선정된 마스터마인딩그룹의 장정훈 대표는 “지난 6년간 믿고 사랑해주신 많은 서포터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초심 잃지 않고 품격있는 얼음으로 세상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 어워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와디즈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해 메이커에게 로열티와 자부심을 주고, 서포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했다”며, “가능성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는 와디즈만의 공식 브랜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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