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서포터즈 “투자자 보호콘텐츠 105건 제작”

2022. 12.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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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해붕 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센터의 투자자보호 활동을 함께 이끌어 준 보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업투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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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 해단식
업비트 서포터즈 ‘업투’(Up! Too) 1기가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업투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기로 선발된 16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3개월간 디지털자산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을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들이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105건이다. 서포터즈는 해단식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공유했다. 센터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 팀 및 활동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시상했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승원 씨는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백서를 꼼꼼히 확인해보는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습관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붕 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센터의 투자자보호 활동을 함께 이끌어 준 보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업투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기 기자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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