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가뭄 대비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6일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한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광양소방서는 소방용수 확보 기반 구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광양제철소와 공동대응으로 소방차량 흡수관과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흡수훈련, 방수훈련 등 가뭄대비를 위한 실질적 화재대응 구축 훈련을 진행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가뭄해소 대책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화재 대비·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6일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한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뭄에 따른 제한 급수나 급수 중단 조치가 이뤄지는 동안에도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소방서는 소방용수 확보 기반 구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광양제철소와 공동대응으로 소방차량 흡수관과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흡수훈련, 방수훈련 등 가뭄대비를 위한 실질적 화재대응 구축 훈련을 진행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가뭄해소 대책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화재 대비·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아 시신 제단에 올린 친트럼프 美신부…엽기 행각에 사제직 박탈
- 윤준병, '대통령 명의 수입산 농산물 선물세트' 비난
- 중고거래 했을 뿐인데…'보이스피싱범' 몰린 황당 사연
- '수천 번 병원 찾는' 의료쇼핑…문재인 케어 탓?
- 월드컵 우승, 메시가 두른 검은 망토는 귀족의 상징 '비시트'
- 유류세 인하 내년 4월까지 연장…휘발유는 인하율 축소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송파가 가장 많이 떨어져…'노도강'도 급락
-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등 감사 들어가는 감사원
- 與 전대 룰 '당심 100%' 만장일치 의결…결선투표 도입
- 민주당, 박지원 복당 허용 "대승적·대통합 차원에서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