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미니3집 '인센스'로 한층 진화…'절제 섹시'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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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산하가 한층 진화한 매력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1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2집 '레퓨지(REFUGE)'를 통해 많은 이들의 '은신처'가 되어준 문빈&산하는 이번에도 절제된 섹시함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유기성을 띠면서도 진화하는 문빈&산하의 세계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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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스트로' 문빈&산하 2022.12.19.(사진= 판타지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산하가 한층 진화한 매력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1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한다.

'임퓨어(IMPURE)'와 '퓨어(PURE)' 두 가지 버전의 앨범 프리뷰 이미지와 콘셉트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이들은 '콘셉트 장인'으로 2023년에도 활약을 이어간다.

'인센스'라는 앨범명에서부터 문빈&산하 만의 향이 예고됐다. 향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문빈&산하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치명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2집 '레퓨지(REFUGE)'를 통해 많은 이들의 '은신처'가 되어준 문빈&산하는 이번에도 절제된 섹시함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유기성을 띠면서도 진화하는 문빈&산하의 세계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문빈과 산하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에 서로 다른 음악적 컬러를 녹여냈다. 이는 문빈에게 첫 작곡, 산하에게는 첫 작사, 작곡 참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0년 팀 내 첫 번째 유닛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배드 아이디어(Bad Idea)', '후(WHO)'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두 사람의 보컬, 퍼포먼스 합은 나날이 발전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특급 시너지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 활동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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