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정다움 기자 2022. 12. 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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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2022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공모에서 공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대상은 국가 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직자, 정치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반부패 민관 거버넌스 구축, 적극행정과 주민참여 의사결정으로 자치행정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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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뿌리 내리도록 최선"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2022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공모에서 공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대상은 국가 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직자, 정치인이다.

심사는 준법성, 사회공헌성, 반부패 성과, 지역 주민 인식도, 재정 경제성 등 5개 평가 지표를 토대로 예비심사, 본심사, 심시위원회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반부패 민관 거버넌스 구축, 적극행정과 주민참여 의사결정으로 자치행정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자신에게 떳떳해야 공직사회도 청렴하게 잘 이끌 수 있다"며 "청렴 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 창립한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대학교수, 연구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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