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145억 들여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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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9일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축동은 신차시험실, 전기차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 시험평가를 하고 기술성능 검증과 신뢰성평가 장비 12종을 구축해 미래지향적 산업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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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9일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145억여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의 거점으로 기존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지원 거점센터에 2개 층을 증축하고, 지상 5층 건물을 신축한 후 기존 건물과 연결해 준공됐다.
신축동은 신차시험실, 전기차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 시험평가를 하고 기술성능 검증과 신뢰성평가 장비 12종을 구축해 미래지향적 산업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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