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지방공연 못갈뻔..'절친' 조여정이 집으로 '모닝콜'까지 "고마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리자벳' 대구행 기차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었던건 내띵구 조여정덕분이다. 집으로 모닝콜 온 조스카♥ 보자마자 내가 생각나서 바로 샀다며 안겨준 선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리자벳' 대구행 기차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었던건 내띵구 조여정덕분이다. 집으로 모닝콜 온 조스카♥ 보자마자 내가 생각나서 바로 샀다며 안겨준 선물"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함께 조여정에게서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내띵구의 감동 선물♥ 라뷰라뷰 나의 요정"이라고 한껏 애정을 뽐냈다.
이어 "이 선물이 진짜 핵 핵 핵 감동이야ㅠㅠ 밤 잘 맞는 나를 위해 손수 하나하나 밤껍질을 벗겨내 이걸 재워왔다. 금욜 대구 엘리자벳 첫공 저걸 식사로 다 흡입하고서 공연했어. 곰마와♥자기"라고 감동을 표했다.
한편 옥주현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열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