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서하면 산불…30분 만에 진화

산림청 제공

19일 오전 10시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대원 110명과 진화장비 7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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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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