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2. 12.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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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4년 출시 당시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이후,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 2022년 유로 NCAP에서 다시 한번 별 5개를 기록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89%, 보행자 보호 부문에서 71%,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 85%,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는 84%의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전 모델이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토마스 뮐러 재규어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는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의 도입으로 우리는 디스커버리 특유의 다목적성과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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