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주변 공원, 다 내 세금 들어가…놀리지 말고 써먹어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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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산책을 권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가장 좋은게 야채나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게 좋다. 섬유질이 많은 사과 같은 걸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주변에 보면 좋은 공원이나 산책로가 많다. 다 내 세금 들어가서 만든거다. 놀리지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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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산책을 권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소하면서 재미있고 특이한 소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변비 탈출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대장 갖고 살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전했다.
박명수는 "가장 좋은게 야채나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게 좋다. 섬유질이 많은 사과 같은 걸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음식 보다 더 좋은 건 걷고 뛰는 거다. 내가 움직이면 장도 같이 운동이 된다. 날이 추워도 칭칭 싸매고. 나도 춥지만 어제 2km 걸었다. 잠도 잘오고 좋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주변에 보면 좋은 공원이나 산책로가 많다. 다 내 세금 들어가서 만든거다. 놀리지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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