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외야·1루 수비 가능한 코너 조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루와 외야 수비가 가능한 코너 조(30)를 영입했다.
지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9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됐던 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쳐 다시 피츠버그로 돌아오게 됐다.
조는 좌익수와 우익수, 1루수 수비가 가능해 백업 요원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피츠버그는 조를 받는 대신, 우완투수 닉 가르시아를 콜로라도에 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너 조, 1루수 최지만과 포지션 경쟁할 수도 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루와 외야 수비가 가능한 코너 조(30)를 영입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조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9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됐던 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쳐 다시 피츠버그로 돌아오게 됐다.
조는 올해 콜로라도에서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404타수 96안타)에 7홈런 28타점 56득점 6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은 0.338을 기록했다.
조는 좌익수와 우익수, 1루수 수비가 가능해 백업 요원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1루수 최지만과 포지션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피츠버그는 조를 받는 대신, 우완투수 닉 가르시아를 콜로라도에 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