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빈혈 치료 고용량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신청"

송연주 기자 2022. 12.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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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빈혈치료제 고용량 제품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팬젠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 '팬포틴'의 고용량 제품(6000IU 및 1만IU)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출시해 판매 중인 팬포틴은 2000IU 및 4000IU의 저용량 제품으로 구성돼 신장 투석 센터 위주로 판매돼 왔다.

회사 측은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해 고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종합병원을 겨냥해 고용량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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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팬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빈혈치료제 고용량 제품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팬젠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 '팬포틴'의 고용량 제품(6000IU 및 1만IU)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출시해 판매 중인 팬포틴은 2000IU 및 4000IU의 저용량 제품으로 구성돼 신장 투석 센터 위주로 판매돼 왔다.

회사 측은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해 고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종합병원을 겨냥해 고용량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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