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사학법인 평가…최우수 성신, 우수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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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의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성신학원이 최우수 법인으로, 동원교육문화재단이 우수 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관내 10개 학교법인과 13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고등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동원교육문화재단은 법정부담금 납부액 증가, 외부재원 유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최우수 법인인 성신학원에 포상금 400만원을, 우수인 동원교육문화재단에 2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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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교육문화재단, 외부재원 유치 항목서 좋은 평가
최우수·우수 법인에 포상금 400만원·200만원 지급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성신학원이 최우수 법인으로, 동원교육문화재단이 우수 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관내 10개 학교법인과 13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재정 건전화와 자립역량 강화 등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성신고등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성신학원은 법정부담금 납부율과 수익용 기본재산 증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고등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동원교육문화재단은 법정부담금 납부액 증가, 외부재원 유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최우수 법인인 성신학원에 포상금 400만원을, 우수인 동원교육문화재단에 2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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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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