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기대에 부응하는 자이언츠가 되자" 롯데 임직원 팀 빌딩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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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파트너에게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자."
워크숍을 주최한 자이언츠 김종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워크숍이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팀원 모두 하나된 모습으로 롯데를 응원하는 팬과 파트너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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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자이언츠’를 표방한 롯데가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워크숍을 했다. ‘소통하는 자이언츠’를 주제로 부서와 직무 직책 등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롯데지주와 자이언츠가 함께 운영 중인 HR(Human Resources·인사) 혁신 TF팀의 자이언츠 HR 개선 프로그램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TF팀 PM(Product Manager)으로 워크숍에 참석한 롯데지주 인재전략팀 권오승 상무는 “자이언츠의 전 임직원이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결실이 롯데를 응원하는 팬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이언츠의 기업문화 발전과 HR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자이언츠 김종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워크숍이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팀원 모두 하나된 모습으로 롯데를 응원하는 팬과 파트너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자이언츠는 이 워크숍을 끝으로 종무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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