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 영화 '오드리' 캐스팅...박지훈·김정난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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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영이 영화 '오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에는 배우 김정난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역에는 박지훈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 김보영까지 합류 소식을 알리며 이들이 영화 '오드리'에서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보영, 김정난, 박지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오드리'는 오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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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개봉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김보영이 영화 '오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리는 작품. 김보영은 오빠로 인해 엄마와 어긋나는 딸 강지은 역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에는 배우 김정난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역에는 박지훈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 김보영까지 합류 소식을 알리며 이들이 영화 '오드리'에서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데뷔한 김보영은 푸름 청소년회복센터에서 생활 중인 '파란 머리' 최영나 역을 맡아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보영은 '오드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뿐만 아니라 실용무용과였던 전공을 살려 춤 실력까지 공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보영, 김정난, 박지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오드리'는 오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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