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제4회 담양산타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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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원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마켓을 운영해 담양에서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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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에 따르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마켓을 운영해 담양에서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담양의 관광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선물상자 조명과 리본으로 장식하고 메타프로방스 곳곳에 야간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 방문객들이 야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중앙공원에는 성탄 트리와 조명을 설치하고 중앙로에는 포인세티아 꽃을 곳곳에 배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았다.
고적대 퍼레이드와 캐럴, 재즈,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원도심 중앙공원에서 이어지는 버스킹공연과 담빛예술창고 산타음악회, 담양 LP음악충전소의 캐럴 페스티벌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메인 이벤트인 ‘루돌프 빨간코를 찾아라!’는 경품추첨을 통해 매일 금 1돈과 다양한 담양 특산품을 선물하고, 영수증 이벤트, 스탬프투어 이벤트,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순환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 산타축제는 겨울 관광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하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3년 만에 열리는 담양산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양=김길룡 기자 mk894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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