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하늬 “완벽한 시대극이자 장르물‥인생 투자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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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유령'을 두고 "완벽한 시대극이자 장르물"이라고 만족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설경구, 박해수, 박소담, 서현우 등을 언급하며 "이런 배우들과 함께라면 인생을 투자할 만하다 싶었다"며 "저는 기술 시사회를 통해 이미 영화를 봤는데, 이해영 감독님이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완벽한 시대극이자 장르물을 만들어 내셨다"고 강조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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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이하늬가 '유령'을 두고 "완벽한 시대극이자 장르물"이라고 만족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먼저 설경구는 "기존 항일 영화와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며 "또, '독전'으로 이해영 감독님이 상업영화 냄새를 좀 맡으신 거 같아 '이때다' 하는 간사한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늬는 "시대물이라는 것보다도 완벽한 장르물이라는 것에 끌렸다. '누가 유령일까' 끝까지 모를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설경구, 박해수, 박소담, 서현우 등을 언급하며 "이런 배우들과 함께라면 인생을 투자할 만하다 싶었다"며 "저는 기술 시사회를 통해 이미 영화를 봤는데, 이해영 감독님이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완벽한 시대극이자 장르물을 만들어 내셨다"고 강조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1월 18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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