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 장학기금 2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동현 재단법인 창성장학회 이사장(창성그룹 부회장)이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창성그룹 산하 재단법인 창성장학회는 배 이사장이 전 세계를 선도할 글로벌 경영전문가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동현 재단법인 창성장학회 이사장(창성그룹 부회장)이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창성그룹 산하 재단법인 창성장학회는 배 이사장이 전 세계를 선도할 글로벌 경영전문가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 MBA과정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첫 장학 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울대측은 장학기금을 대학원생 장학금과 해외연수, 연구문화 선진화, 비전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할 예정이다.
창성장학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국가 경쟁력은 기업이 얼마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글로벌 전문경영인을 꿈꾸며 MBA과정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소명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창성그룹과 창성장학회는 인류 번영과 행복을 위해 기업과 국가 발전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미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마닐라서 “마약했어요” 구조 요청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트럼프 굿즈’ 주문 밀려들자… 中 제조업체도 신났다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