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사촌형 박준형 차 망가트렸다…"27년간 버텼는데" 갈등 폭발 ('호적메이트')

태유나 2022. 12.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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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과 데니안이 세차 중 갈등을 겪는다.

 박준형은 데니안과 함께 자신의 27년 된 올드카 세차에 나선다.

손 세차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세차비를 내가 낼 테니 그냥 맡기자"는 데니안의 설득에도, 굳이 세차장으로 간 박준형.

과연 박준형이 참지 못한 데니안의 실수는 무엇인지, 갈등이 가득했던 이들의 세차 시간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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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호적메이트' /사진제공=MBC



god 박준형과 데니안이 세차 중 갈등을 겪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god 멤버이자 사촌 형제 사이인 박준형과 데니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의 올드카를 타고 패밀리 로드 트립을 떠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준형은 데니안과 함께 자신의 27년 된 올드카 세차에 나선다. 손 세차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세차비를 내가 낼 테니 그냥 맡기자”는 데니안의 설득에도, 굳이 세차장으로 간 박준형. 하지만 세차를 시작하자 데니안이 더욱 적극적으로 세차에 임한다.

빨리 세차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열심히 세차했다는 데니안.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데니안은 박준형의 차 일부를 망가뜨린다고. 이를 본 박준형은 “27년 동안 버티고 있던 건데”라며 황당해한다는 전언. 이에 데니안이 어쩌다가 차를 망가뜨리게 된 건지, 또 그는 어떻게 이를 수습할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갈등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데니안이 세차 중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 차를 망가뜨린 것까지는 웃으며 넘겼던 박준형은 이번 실수에는 참지 않고 짜증을 터뜨린다는 후문. 과연 박준형이 참지 못한 데니안의 실수는 무엇인지, 갈등이 가득했던 이들의 세차 시간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호적메이트’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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