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중증 5명 등 403명 확진…병상 가동률 36.36%

양영전 기자 2022. 12. 1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지난 18일 제주에서 위중증 5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403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3명이 늘어 누적 35만80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391명(97.0%), 도외 발생은 12명(3.0%), 해외 유입은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0.06%(전국 0.11%)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571명꼴 확진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지난 18일 제주에서 위중증 5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403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3명이 늘어 누적 35만80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05명)보다 202명 줄었고, 일주일 전(396명)보다는 7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391명(97.0%), 도외 발생은 12명(3.0%), 해외 유입은 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239명(59.3%), 60세 이상 99명(24.6%), 20세 미만 65명(16.1%)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0.06%(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399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418명 증가했다. 일평균 571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에만 8864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6.36%를 보이고 있다. 중등증 환자 47.62%, 준-중환자 29.41%, 위중증 환자 29.41% 등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99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3716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동절기 8.6%, 4차 14.2%, 3차 65.4%, 2차, 87.1%, 1차 87.9%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