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결별 후 얼굴 반쪽 됐네‥뾰족한 턱선에 베이겠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물이 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2월 18일 개인 SNS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작은 얼굴이 큰 핸드폰 화면과 대비를 이뤄 더욱 극적으로 느껴진다. 또 최근 살이 더 빠진 것인지 홀쭉해진 볼 덕에 턱선은 더욱 날렵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더 날씬해진 듯",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민영의 근황 사진은 그가 최근 이별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9월 박민영이 재력가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9월 29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SBS 연예뉴스가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 모 씨가 강 씨가 실소유한 회사라는 의혹이 있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언니인 박 모 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달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 (사진=박민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