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공장 3개동 태우고 진화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12. 19.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6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과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공장 3개 동 1천25㎡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9시 30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6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과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공장 3개 동 1천25㎡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9시 30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준병, '대통령 명의 수입산 농산물 선물세트' 비난
- 월드컵 우승, 메시가 두른 검은 망토는 귀족의 상징 '비시트'
- 중고거래 했을 뿐인데…'보이스피싱범' 몰린 황당 사연
- '촉법소년' 시켜 2600만원 훔치고 "제대로 안해?" 폭행한 20대 최후
- 日 군사대국 길 터준 尹정부…'반격능력' 용인
-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가상자산 712억 강제징수…425억 현금화
- 尹대통령, 지지율 2.7%p 올라 41.1%…5개월 만에 40%대 회복
- '영부인의 논문' 검증 백서 발간…소장본은 내년 봄쯤 발간
- "네 겹 껴입어도 추워"…'최강 한파'에 빨라지는 출근길 발걸음
- "일 '반격 능력' 보유하면 미군에 더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