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신규 리그 선보인 '패스 오브 엑자일' 17위 차지

강미화 2022. 12.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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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8계단 상승하면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스타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2%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7.1%)이 커 순위 상승 효과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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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8계단 상승하면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새로운 한정 콘텐츠를 선보일 때마다 이용시간이 상승했다. 이번 상승세 역시 로그라이크 콘텐츠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을 선보인 지난 10일부터 나타났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 일 이용시간이 2배 가까이(95.6%) 늘어나 톱20내 진입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도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39.9% 증가했고, 순위도 3계단 올라 톱 20에 올랐다.

지난 14일 도사 전우치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클래스 '우사'를 선보인 이후부터 상승세가 뚜렷했다. 

이 외에 '스타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2%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7.1%)이 커 순위 상승 효과를 누렸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6.3% 일 이용시간이 늘었고, 점유율은 39%를 차지했다. 229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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