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보이→파이멜 활동명 변경…EP ‘98%’ 발매로 ‘새 출발’

이어보이가 활동명을 PYMEL(파이멜)로 변경했다.

PYMEL(파이멜)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그의 향기를 물씬 담은 음악을 공개,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98%’를 발매한다.

이번 EP ‘98%’는 항상 2% 부족한 사랑을 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낸 래퍼 PYMEL(파이멜)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이어보이가 활동명을 PYMEL(파이멜)로 변경했다. 사진 =JMG

‘98%’는 메인 타이틀곡 ‘Crazy’부터 서브 타이틀곡인 ‘부재중 전화’, 여기에 수록곡 2곡을 더한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나 성장하는 모습들에 대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어보이에서 PYMEL(파이멜)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만큼, PYMEL(파이멜)이 들려줄 음악 색깔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PYMEL(파이멜)의 EP ‘98%’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YMEL(파이멜)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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