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대한적십자사에 아동청소년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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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아동·청소년 꿈 지원을 위한 꿈나무 캠페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후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곳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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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협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활동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지난해 6월 11월 개인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캠페인송을 작곡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강원석 시인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추가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후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곳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은 “한음저협의 따뜻한 나눔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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