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7일까지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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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7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기본 소양과 전문성, 평생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갖춘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돼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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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7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과 인문교양, 직업능력교육 등 74개의 정기 프로그램과 창의적 주제, 단기 프로그램 등 10개의 새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신규 제안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해당 분야 24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전문성을 지닌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강의계획서와 자기소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할만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교육체육과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강사를 선발하게 된다.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및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평생학습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기본 소양과 전문성, 평생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갖춘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돼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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