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방세 체납액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도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에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준 덕분"이라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도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체납액 징수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을 통해 체납징수 독려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월체납액 11억6900만원 중 연초 목표했던 4억7700만원을 훨씬 웃도는 8억900만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169.6%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시는 징수액 목표 달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재산 조사 및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팀장급 직원들의 징수책임제 △주 1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에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준 덕분”이라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