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대덕구가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다시 선정됨에 따라 가족 친화 정책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일상이 즐거운 가족 친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첫 인증 후 12년간 이어가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 대덕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한 뒤 2년 연장과 함께 2019년, 2022년 재인증 심사를 연이어 통과하면서 12년간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대덕구가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다시 선정됨에 따라 가족 친화 정책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일상이 즐거운 가족 친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당원투표 100%' 추진에 비윤 반발…'윤심' 향배 주목
- 삼성전자, '갤럭시S23' 출시 앞두고 '절치부심'…자체 AP 등장할까
- 확 달라진 서울시 예산…오세훈, 공약사업 실탄 '두둑'
- 로스트아크 만든 스마일게이트, 인디 게임 축제 열자…가로수길 '후끈' [TF현장]
- [강일홍의 클로즈업] 임영웅, 2022년 가장 빛난 솔로 가수 '우뚝'
- [기대작-'영웅'(상)] 안중근의 마지막 1년, 스크린에 펼쳐진다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실적 내세워 4연임 도전할까…주가 회복은 과제
- 서병수, '전당대회 경선 규칙' 바꾸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 '소선거구 폐지하라!' 정치 개혁 목소리 낸 청년 정치인들 [TF사진관]
- 김남국, 양향자에 '가구향리폐'…"은혜를 원수로 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