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데이터 연결된 대한민국"…국토부, 디지털트윈 5년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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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관계전문가·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진전략은 △국가 디지털트윈을 위한 데이터 생산체계 개편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자원 유통/활용 활성화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을 위한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위한 정책환경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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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관계전문가·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공청회에서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트윈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정책과제 등을 발표한다.
추진전략은 △국가 디지털트윈을 위한 데이터 생산체계 개편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자원 유통/활용 활성화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을 위한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위한 정책환경 조성 등이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제7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국토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6개 분야별로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 운영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업계는 물론,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채널 국토연구원)도 병행해 누구나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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