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집 마당 디딤돌+수전+잔디 직접 다 골랐다”(새집은 처음이라)

박아름 2022. 12.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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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새집은 처음이라' 현장 MC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ver1.5'는 12월 24일 첫 방송된다.

연말 특집으로 돌아온 '새집은 처음이라 ver1.5'에서는 전국의 신상 집들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군과 교통망 등 새집 주변의 인프라까지 알뜰하게 챙겨 현대인들이 모두 원하는 새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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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지민이 '새집은 처음이라' 현장 MC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ver1.5’는 12월 24일 첫 방송된다.

연말 특집으로 돌아온 ‘새집은 처음이라 ver1.5’에서는 전국의 신상 집들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군과 교통망 등 새집 주변의 인프라까지 알뜰하게 챙겨 현대인들이 모두 원하는 새집을 소개한다.

평소 부동산 이슈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던 MC 김구라는 더욱 화려해진 새집 소개에 눈을 떼지 못한 것은 물론, “새롭게 돌아온 만큼 아주 알차게 업그레이드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 집 마련 가이드가 되어 줄 연말 특집 ‘새집은 처음이라 ver1.5’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새집을 소개하는 것에 더해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해외의 새집까지 소개해 더욱 커진 스케일의 ‘새집 언박싱’을 선보인다. 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 내 집 마련을 넘어 내 집 꾸미기까지 알차게 챙길 전망.

새롭게 합류한 MC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지민은 “엄마 집 마당 디딤돌부터 수전, 잔디까지 직접 다 골랐다“고 집을 직접 설계한 경험을 언급하고, 광희는 “내가 집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며 오피스텔 네고에 앞장선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이사를 해 25년 된 집을 새집처럼 꾸몄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열망을 보이기도. 또한 시즌 1부터 함께한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김주원은 이번에도 역시 날카로운 평면도 분석과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로 촬영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회에는 공간 활용의 끝판왕 용인의 오피스텔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련된 새집의 모습에 스튜디오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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