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소방서 "펜션·야영장에 안전시설 설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소방서는 펜션 및 야영장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휴양시설에서 소방·가스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해 달라고 19일 밝혔다.
이길하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소방서는 펜션 및 야영장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휴양시설에서 소방·가스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해 달라고 19일 밝혔다.
휴양시설에서는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가스보일러와 캠핑장 텐트 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피해가 발생하면서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숙박시설 내 소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 가스 경보기,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필요하다.
이길하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