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상 대상에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발레협회는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이 제27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유 예술감독은 지난 20여년간 뛰어난 예술 활동으로 발레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 발레리노에게 주어지는 '당쇠르 노브르상'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자리에 오른 안주원이 받았다.
한국발레협회상은 1996년 제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7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발레협회는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이 제27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유 예술감독은 지난 20여년간 뛰어난 예술 활동으로 발레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 발레리노에게 주어지는 '당쇠르 노브르상'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자리에 오른 안주원이 받았다. 최고 발레리나에게 주는 '프리마 발레리나상'은 올해 여러 작품에서 주역으로 데뷔한 국립발레단 조연재가 차지했다.
'신인 발레리나상'은 공유민 광주시립발레단 차석단원과 윤해지 와이즈발레단 수석무용수가 공동 수상했다.
'올해의 예술가상'은 홍성욱 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이, '올해의 작품상'은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무용단의 김성민과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 예술감독이 받았다.
한국발레협회상은 1996년 제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7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20대 윤리 교사, 여고생에 고백해 사귄다…1박 2일 여행도" 친구 폭로
- '버튼 누르니 5분 내 사망'…美 여성, 스위스서 자살 캡슐 첫 사용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비키니 방송' 서유리 "용기냈다…이혼 후 하고픈 건 전부 할 것"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
- "내 여자친구가 죽었어요"…오토바이 받고 도주한 마세라티 운전자[영상]
- "내가 우습냐" 노인 머리채 잡고 발로 밀고 '퍽'…요양원 학대 '충격'[영상]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