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도내 유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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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남 서천군이 정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복지 우수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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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년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서 우수단체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층남 서천군이 정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생계급여를 비롯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을 적기 지급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특히 복지대상자 인적정비, 소득·재산 변동사항,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등을 비롯해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 사후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복지 우수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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